지역신문은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우면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IT기술발전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었습니다
지구반대편 뉴스가 대한민국에서 소비되는것이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 정작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지 어떤 정보를 신뢰할수있는지  판별하기조차 쉽지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김포투데이는 역설적이게도 지구촌의 시대 전 지구적 문제의 해법은 지역에 있다고 믿습니다
인간본연의 모습을 지켜가며 지구공동체가 맞닥뜨린 기후변화와 종교, 인종간 갈등의 문제는 지역공동체의 건강성을 회복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김포투데이는 우리집 옆집에 누가사는지 모르는게 당연시되는 현시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김포투데이는 품앗이, 두레와 같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김포투데이는 어렵지만 가야될 길이라고 믿기에 우리 이웃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함께 울고 웃으며 힘내서 나아가겠습니다
 
김포투데이가 가고자하는길에 우리 이웃분들이 손잡아준다면 김포투데이가 꿈꾸었던 세상은 곧 현실이되어 우리의 세상이 되어 있을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포투데이 가족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