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에서 주말마다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가 시작된다.
오는 2026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웨이브즈아이스링크 김포점(IB SPORTS WAVES ICERINK)에서 ‘WWHL(Waves Weekend Hockey League)’이 개막한다.
이번 리그는 김포시 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하고 웨이브즈아이스링크가 운영을 맡은 주말형 리그로 향후 매월 1회 정기 개최를 목표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WWHL은 기존 단발성 대회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정기적인 리그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직장인 및 동호인의 참여 확대 유소년과 성인을 잇는 구조 형성 지속적인 경기 경험 제공 등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이제는 축구나 야구처럼 주말 리그 기반의 생활형 하키 문화가 자리 잡을 시점”이라며 “WWHL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웨이브즈아이스링크 김포점은 국제 규격을 갖춘 시설과 꾸준한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수도권 서부 지역 아이스하키 중심지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와 동호인이 모이며 지역 기반 스포츠 생태계가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번 WWHL 리그 역시 지역 클럽 활성화와 선수 저변 확대 외부 팀 유입 증가 등으로 이어지며 김포시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실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 동호인에게는 지속적인 경기 참여 환경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그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이다. 주최 측은 WWHL을 단순 이벤트가 아닌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상설 리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경기 일정 확보 팀 간 경쟁 구조 형성 리그 기반 팬층 확대까지 이어지는 생활체육 하키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김포는 최근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WWHL 리그 출범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빙상 스포츠 분야까지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향후 정기 리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김포가 수도권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빙상 스포츠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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