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포투데이
김병수 김포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4월 30일 장기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 시장은 “김포의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장에 도전한다”며 “민선 8기 동안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 성과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재임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비롯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확정 한강 철책 제거 협약 체결과 백마도 개방 합의 등을 언급했다. 또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활성화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인하대학교 병원 유치 추진 24시간 어린이병원 지정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강조했다.
특히 교통 분야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시장은 “김포의 가장 큰 과제는 교통”이라며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조기 착공과 개통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김포투데이
이날 발표에서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6대 비전도 제시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5호선 연장 조기 착공을 비롯해 GTX-D 추진 인천 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 김포골드라인 개선 등이 포함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대기업 및 연구개발 단지 유치와 대규모 문화시설 조성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 제시됐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통학 환경 개선과 국제학교 유치 계획이 언급됐다.
또한 보육과 복지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과 24시간 돌봄 체계 확대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스마트 행정 시스템 도입 등도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김 시장은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중단 없이 정책을 이어가며 김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함께 구체적인 정책 추진 계획을 담은 출마 선언문도 발표됐다.
사진 : 김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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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문 전문
[김병수 민선 9기 김포시장 출마선언]
거침없이! 멈춤없이!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김포시장 김병수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전진과 멈춤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민선 9기 김포시장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지난 4년간 우리 김포는 전례 없는 성과들을 달성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의 오랜 숙원이자 저의 핵심 공약인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을 예타통과시켰습니다.
위험과 고립, 그리고 행정 실패의 상징인 ‘김포 골드라인’ 시대를 넘어
서울과 직결되는 획기적인 전환이 시작된 것입니다.
아울러,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확정으로
김포는 인구 70만 미래도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50년간 시민의 접근을 막았던 한강 철책을 제거하는 협약 체결과
백마도 개방 합의를 통해 한강으로 통하는 길을 열었으며,
대명항 국가어항 선정을 통해 본격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습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스타벅스 유치에 힘입어
누적 방문객 90만명을 돌파하며
김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8년전 인구 12만명에 불과했던 김포는
이제 50만을 넘어 70만 도시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김포의 위상 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졌습니다.
일산대교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를 실현했고,
인하대학교와 메디컬캠퍼스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하여
김포 최초의 대학병원인 인하대학교 병원을 실현시켰습니다.
전국 최초로 24시간 어린이병원 3개소를 지정하고
24시간 돌봄체계를 확충하는 등
전국이 부러워하는 육아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2개의 자율형 공립고 선정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기업수는 2019년에 비해 92%가 늘었으며,
문화와 여가 만족도, 지역만족도는 21년 대비 각각 10% 이상 높아졌습니다.
과거 수도권의 변방이었던 김포가
지금은 누구나 살고 싶은 수도권 중심도시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자리매김했습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우리는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서울과 맞닿고, 한강을 품고, 바다와 세계로 나아가는
김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꽃피워야 합니다.
여전히 가장 큰 과제는 교통입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5호선 예타 통과는 성공했으나,
조정안을 지켜내고 조기 착공과 빠른 개통을 위해서는 할 일이 많습니다.
내용을 속속들이 알아야 하고 굳건한 의지와 단단한 힘이 있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70만을 넘어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대전환의 교통비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9호선을 김포와 연결시키고,
GTX-D를 완성함으로써, 서울접근성과 생활권 통합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을 통해 고양까지 잇는 횡단축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을 기반으로
김포 서북부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내야 합니다.
시대와 기술의 변화에 맞춰 UAM을 비롯한 새로운 교통도 도입해야 합니다.
교통이 개선되면, 그 다음엔 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대기업 및 R&D단지,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를 통해
김포를 미래형 첨단 신도시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민선 8기의 여정이 멈추지 않고
다음 세대에 보다 좋은 김포를 물려주는 것,
그것이 지금 제 앞에 놓인 시대적 책임이라 믿습니다.
“아마추어는 일을 하지만, 프로는 결과를 만든다”
결과를 만들어 낸 실력 있는 프로,
저 김병수만이 시대적 소명을 다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민선 9기 김포시장에 도전하면서, 김포 발전의 완성을 위해 약속드립니다.
첫째, ‘6색 교통혁명’으로 완벽한 교통망을 완성하겠습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의 조기착공을 실현하고,
노선변경없이 김포경찰서역, 풍무2역, 통진역을 조성하겠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을 통해 김포를 서울의 핵심 교육벨트와 직접 연결하고,
서광급을 이어 강남까지 30분 시대의 막을 열 GTX-D 사업 및 인천지하철 2호선도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5호선이 예타통과함으로써 서울지하철 9호선을 5호선 선로 일부 공유를 통해
김포로 연장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포골드라인의 인천 연장 사업 진행도 서두르고,
골드라인 증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올해 안에 배차 간격을 2분 10초대로 단축시키겠습니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통진(5호선)-강화간 정시 교통인 ‘황금들녘 트램’을 도입하고,
한강을 이용한 ‘하버 크래프트’도 신교통으로 도입하겠습니다.
북부 읍면의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김포형 순환버스’를 도입해
읍면지역인 북부권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대기업 유치와 글로벌 관문도시 도약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획기적으로 개선된 교통망을 기반으로 국내외 대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교통이 뚫리자 김포가 기업의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대기업 및 R&D집적단지를 유치해 첨단산업지역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김포의 바닷길과 하늘길을 연결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관문도시를 만들겠습니다
‘K-POP 등 K-CULTURE 글로벌 트레이닝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획부터 제작, 배급까지 ‘원스톱 콘텐츠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3만석 이상 규모의 하이브리드 돔 ‘한강 블루 아레나’를 건립하여
전 세계 팬들이 찾아오는 경제 엔진으로 삼고,
백마도를 중심으로 ‘김포 센토사 프로젝트’를 적용해
세계가 찾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셋째, 교육혁신으로 김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겠습니다.
교육 때문에 김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김포를 찾도록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재원을 투입해
교육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이겠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해 통학로 개선 및 김포형 통학교통을 도입하겠습니다.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내에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하여
우리 아이들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누리게 하겠습니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김포의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김포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넷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의 표준과 국가대표급 책임 보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육아가 부모만의 짐이 아닌 도시 전체의 기쁨이 되도록,
아이와 부모 그리고 어르신까지 행복한 도시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설립과 어린이집, 유치원 필요경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겠습니다.
365일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 시스템을 완성하겠습니다.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김포 전역에 ‘권역별 패밀리 파크골프장’도 조성하여,
김포만의 새로운 레저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문화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변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그동안 김포는 도시 성장에 비해 문화, 체육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김포에서 이뤄지는 각종 도시개발에 문화시설, 문화예술공간 뿐만 아니라
축구장 정도의 체육시설을 다수 반영해 시민들 및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8기에 이어 186km에 달하는 김포의 소중한 수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다듬어
시민이 이용하는 수변둘레길을 조성하고,
상용 보트가 다닐 수 있는 수변특화구역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하겠습니다.
한강 철책 제거 후 한강변을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김포 어느 곳에서도 편안하게 한강변에 접근할 수 있는 녹지길 ‘김포 그린 로드’를 조성해
한강을 52만 김포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여섯째, 스마트 행정으로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행정이 시민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먼저 시민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스마트 도시 김포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통합 플랫폼인
김포아이 ONE 앱을 통해 대기하는 불편을 없애겠습니다.
특히 예약 후 대기 시간이 발생하면 이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김포페이로 돌려주는 ‘시민 시간 환급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전 시민 대상포진 접종 지원 확대와 청소년 HPV 백신 지원을 포함한
‘백신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민선 8기 김포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일해서 성과로 평가받자’, ‘부끄럽지 않은 시장이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그 다짐을 품고 지난 4년간 열심히 일했고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해주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자세를 지양하고,
늘 한 발 앞서 고민하면서, 김포시민의 필요를 먼저 반영하고
선제적으로 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지금 이뤄지고 있는 행정통합도 ‘김포-서울 통합’ 제기로 인해 촉발된 것이고,
5호선 김포연장도 선제적으로 건폐장 업무협약 체결,
5500억원 재정지원이라는 승부수를 통해 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도 김포시가 먼저 통행료 50% 부담을 제시하면서 실현되었습니다.
애기봉 스타벅스도 스타벅스가 찾아온 것이 아니라, 시가 스타벅스를 끌고 온 것입니다.
민선 8기, 성과로 평가받겠습니다.
그리고 민선 8기가 이뤄놓은 성과를 이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김포를 획기적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민선 9기에 다시 한 번 ‘일하는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시민 공약은 앞으로 차례 차례 시민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거침없이! 멈춤없이!
저 김병수가 김포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을 지키고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30일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김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