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로 이기형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된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이기형 후보를 김포시장 선거에 나설 공식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기형 후보와 정하영 후보 간 2파전으로 치러졌다.
이기형 후보는 경기도의원 재선 정치인으로 이번이 첫 기초단체장 선거 도전이다. 경선 과정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여러 민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또한 경기도정 경험을 기반으로 한 행정 이해도와 지역 현안 대응력을 앞세우며 당내 지지층을 확보해왔다.
이번 후보 확정으로 김포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김병수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 간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한편 김포 지역은 최근 대통령선거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결과를 보인 지역으로 본선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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